티스토리의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에 관하여

올해 초부터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 입장으로서,

매일 하나씩 블로그를 써내려가는 것은 보통 쉬운 일이 아니다.

다행히 요즘은 매일 블로그에 하나씩 글을 써내려가면서 내가 경험했던 것들,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적어내려 갈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다.

 

이 와중에, 티스토리에서 나에게 동기부여를 줄 만한 하나의 이벤트가 올라왔다.

바로,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 

오블완은 '오늘 블로그 완료'의 줄임말이다.

11월 7일부터 11월 27일까지 3주 동안 매일 하나씩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본다는 취지의 이벤트다.

 

매우 바람직한 이벤트라고 생각하고 시기가 너무나도 적절한 것 같다.

아마 한더운 여름에 이러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면 쉽게 달성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나 역시도 여름에는 업무적으로, 체력적으로 난조를 보이면서 블로그에 손을 놨던 것 같다.

요즘에 하나씩 블로그를 써내려가고 있지만,

이번 이벤트 기간에도 기필코 블로그를 써내려가서 나의 글력을 높임과 동시에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추억을 단순히 흘려보내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벤트 링크는 아래에 걸어두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티스토리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