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독서모임_파운더리의 사고방식(지피지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더운 8월의 임장 in 수원(망포역~매탄권선역을 거쳐 매교역~수원역까지) 8월까지 총 4번의 모임이 끝나고,진짜 마지막 피날레는 임장으로 마지막을 장식하기로 하였다.근데, 마지막 임장은 수원..... 열심히 찾아보지 않더라도, 집에서 수원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무려 2시간..어.. 음..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당일 출발 직전까지도 한 것 같다.8월 마지막 일요일에 갔지만, 날씨는 여전히 무더웠기 때문이다.하지만, 용기를 가지고 언제 다시 수원을 가보겠어 라는 마음가짐으로망포역 부근 스타벅스로 향하였다(첫번째 집결지).마치 여행을 가는 느낌으로 이동했고. 집 앞에 빨간 버스가 서지 않는지라난생 처음 빨간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다.https://naver.me/xVl3x2VJ 스타벅스 수원망포역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5,558 · 블로그리뷰 210m.place.nave.. 더보기 마지막 독서모임 후기 - 보도 섀퍼의 돈 8월에 진행했던 마지막 모임에 대한 내용을 써보려고 한다(이미 한 달이 지난 건 함정^^)이 시기에 출장도 많았고, 업무적으로 정신이 없어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잘 모르겠는데그래도 독서모임은 꾸준히 참여하자는 생각으로 마지막 모임에도 참석하였다.뭐든 하나를 시작하면 끝까지 마무리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신념이기도 해서,마지막 모임까지 무사히 잘 참여하였다.다행히, 마지막 책은 보도 섀퍼의 돈이라는 책이고, 이전에 읽었던 책이어서 참여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다.보도 섀퍼의 돈 : 북아라 (naver.com) 보도 섀퍼의 돈 : 북아라[북아라] 북아라smartstore.naver.com 당시 모임에서는 부동산 시장과 주식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되었다.부동산 시장에서의 상승은 부동산 정책이 상승을 용.. 더보기 3번째 독서모임 후기 - 전세지옥 그 동안 업무 등으로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서7월에 진행했던 3번째의 독서모임 후기를 이제야 적어보고자 한다.블로그에 글을 적지 못했으나 6월말에 반포 임장을 한 후, 2주 만에 모임을 진행하였다.3번째 모임에서 진행했던 책은 바로 전세지옥.전세지옥 : 네이버 도서 (naver.com) 전세지옥 : 네이버 도서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search.shopping.naver.com 전세지옥이라는 책 제목 자체만 보더라도, 저자의 울분이 가득 담긴 책으로 보여졌고예상대로 전세사기 피해자의 일화를 담은 내용이었다.이미 블로그에 올렸던 독서후기에도 적어놨지만,겸손함을 갖추고 매사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나는 피해자에 대한 동정심이 들기도 하였다.근데, 예상과는 다르게 저자에게 뼈를 사정없이 .. 더보기 [보도 섀퍼의 돈] 독서 후기 - 돈 뿐만 아닌 모든 일에서 우직하지만 유연하게 부자가 되기 위한 길은 정말 다양하지만,부자가 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과거의 시절처럼 저축만 하더라도 연 10%대 이자를 주던 시기는 훌쩍 지나갔고,경제발전이 빠르게 진행되어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던 시절도 지나갔다.돈의 액수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늘어날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지속적으로 오르는 물가와 꾸준히 떨어지고 있는 화폐의 가치로부터돈에 대해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더욱 필수라고 생각한다. 돈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돌이켜보면, 부모님이었다고 생각한다.명절날 세뱃돈을 받으면 통장에 저축하는 기억이 생각나는데,차곡차곡 돈의 액수가 늘어나는 것이 통장에 찍히는 것을 보고,저축을 하면서 돈을 모아가는 재미를 느꼈던 것 같다.어렸.. 더보기 [전세지옥] 독서 후기 - 겸손하게 준비하기 이 책을 접하기 전, 전세사기는 들어보았으나 크게 관심을 가져보지 않았고단지 뉴스에서 나온 것을 귀동냥으로 들은 정도였다.하지만 이번 책을 읽으면서 전세제도라는 것이 생각보다 복잡하고,그래서 모르는게 약이 아닌 모르면 바보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였다. 매물을 선택하는데 있어, 각자의 상황이 서로 다르겠지만저자의 상황에 대해 상대 당사자인 부동산 사장은 모르고 관심도 없었을 것이다.특히 부동산과 같은 투자 시장에서는 더욱 그렇다.초심자라고 절대 봐주는 시장이 아니다.저자 입장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했겠지만 결정적인 빈틈이 있었기 때문에,장기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물론, 열악한 환경에 대해서 내가 직접 살아봤다면그 생각이 충분히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돈이 아니라 생존이 더욱 .. 더보기 부자의 그릇과 함께한 2번째 모임 어느덧 6월이 되었고,위례 임장을 같이 하고 sks 2주 뒤인 6월 둘째주 일요일에부자의 그릇이라는 책으로 2번째 모임을 진행하였다.부자의 그릇이라는 책으로 돈을 만들기 위한 그릇에 대한 것만 논하는 것보다는,삶의 전반적인 것을 논하게 되는 시간이었다.결국 돈만 보고 살아가는 것이 아닌, 돈은 살기 위한 수단 중 하나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먼저 이야기 나눈 주제는 돈이란 무엇일까? 라는 내용이었다.1. 처음으로 우리는 부자가 될만한 그릇일까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우리의 그릇에 비해서 분수에 넘치는 것을 얻으면 다루기 어렵다는 것에 공감하면서어느 정도 돈의 그릇을 키우고 나면 만족할 만한 선을 찾는 것이중요하다는 것에 공감을 모두 하였다.결국 만족할 정도가 되면 안정지향형으로 가는 것이고, 이에 .. 더보기 [부자의 그릇] 독서 후기 올바른 그릇에 대한 생각그릇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을 해 나갈 만한 능력이나 도량 또는 그런 능력이나 도량을 가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라고 한다. '그릇이 크다'라는 말을 가끔씩 사용하지만 정확한 의미를 알고 사용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 찾아보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렇다면 돈의 그릇은 '돈을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이나 도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그리고 그 그릇을 키우기 위해서는 돈 공부에 처음에 집중하는 것이 맞지만,돈에만 집중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고이 부분에 너무 공감하였다.돈만 보고 집중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시야가 점점 좁아질 것이고,살아가면서 신경을 써야 할 요소들을 놓치기가 매우 쉽다고 생각한다.개인의 능력, 건강부터 시작하여 타인과.. 더보기 당일치기로 다녀온 위례 신도시 트레바리 독서모임은 모임과 모임의 사이에 번개모임이라는 것을 진행한다.번개모임은 어떻게 보면 친목을 중심으로 하는 모임이라고 볼 수 있겠다.모임을 한 번 경험해봐서 느꼈지만, 번개모임을 계속 해야다른 사람들이랑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확실하게 되는 것 같다.그리고 첫 모임은 그렇게 진행이 되지 못한 것 같아 못내 아쉬웠다.곧바로 번개모임이 존재하지 않았고, 늦게나마 시작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독서모임은 부동산, 그리고 재테크에 대해 포커스를 맞춘 모임이다 보니목적이 심리와는 다르게 확실한 모임에 해당한다.그러다 보니 이번 첫 번개모임은 가볍게 임장을 하고 뒷풀이를 하는 모임이다.임장을 하기로 한 장소는 바로 위례신도시.위례신도시는 3개의 다른 시로 구성이 되었다는 점만 알고 있었다.서울시 송파구, 경..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