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1터미널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행기에 몸을 싣기 전 이용한 고마운 무쿄쿠 그렇게 비엣젯 항공으로부터 상처를 한 번 받고,시계를 쳐다보니 시간은 새벽 5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출국하기 전에 뭐하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나와 친구가 일심동체로 한 말은 바로 배고파....가뜩이나 비행기를 타고 나면 추가적인 비용을 내야 기내식을 먹을 수 있는 상황이고,비행기 도착시간은 빨라야 12시...그러면 이른 새벽이라도 밥을 먹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인천공항 내에서 새벽 5시에 영업을 하는 식당이 있는지 찾아보았다.그런데.... 잘 안 보인다.......대부분이 6시에 오픈 예정이고, 그보다 일찍 여는 곳은 잘 보이지 않았다. 출국장으로 올라가기 전에 24시간 영업하는 롯데리아를 보았지만,롯데리아는 출국 전 먹고 싶지 않았다.(평소에 롯데리아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 더보기 해외로 출국 전 이용한 다락휴 이용 후기 인천공항 제1 터미널에 위치한 다락휴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인천공항에 도착하면 눈에 보이는 위치에 있을 줄 알았것만,무작정 가다가 길을 잃어버렸다....여긴 어디... 나는 누구....퇴근하고 곧바로 인천공항으로 향해서 그런지 몰라도 정신이 없었다.친구의 도움으로 다락휴 숙소를 향하게 되었는데,다락휴 호텔은 인천공항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만일 공항철도를 타고 왔다면 건너갈 필요는 없지만, 버스를 타고 왔다면비행기를 타야하는 건물이 아닌 그 뒷 건물로 이동해야 한다. 비행기를 타는 곳이 곡면으로 된 구역이므로 그 뒷편이라고 보면 된다.보통 출국을 하기 위해서 3층을 향하니, 다락휴에서 머물기 위해서는 1층으로 내려가서 향해야 한다. 그렇게 도착한 다락휴 호텔.체크인 시간은 오후 8시인데, 9시가.. 더보기 나트랑으로 떠나기 전 쉬어갈 곳으로 결정한 다락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일 새벽까지 3박 5일 동안친구와 함께 휴양을 위해 베트남 나트랑을 다녀왔다.우리나라는 한창 추운 겨울이니까 띠뜻한 나라가 연상되는 것이 당연하지만무려 7년 만에 해외로 떠나게 되었다...!(긁적긁적...) 군 전역 이후 말레이시아 다녀온 이후 처음 방문하는 해외여행이고,갭이 다소 떨어져 있지만 동남아 릴레이로 가는 느낌이다...(다음에도 동남아를 가려나...?) 10월 즈음에 비행기를 예매하였는데,2월 27일날 비행기 출발 시간은 무려 6시 20분... 집에서 정말 일찍 출발을 할까,아니면 근처에서 1박을 하고 출발을 할까 선택의 기로에 섰는데위탁수화물을 2시간~3시간 전에 맡겨야 한다는 판단과경험삼아 캡슐호텔을 이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에인천공항 제1 터미널 내에 있는 다락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