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상표법'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상표법5

변리사 수험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 - 상표법(2차 시험) (4) 상표법에 대해서 적어내려가면서 이렇게 할 말이 많을지 나도 예상을 하지 못하였다... 마지막으로 상표법을 공부하면서 내가 생각하였던 전략을 적어보고자 한다. 5. 상표법 답안을 써내려갈 때 배점에 대한 고민 특허법과 민사소송법은 배점이 어느 정도 예상되나 보니, 어느 정도로 답안을 써내려갈지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다. 하지만 상표법은 그 예상을 하기 너무 어려운 과목에 해당한다. 어떤 경우는 10점 배점으로 주어지기도 하고, 다른 경우는 15점-20점으로 배점을 주는데 생각보다 논점이 없을 때 어떻게 배점을 불려서 써내려 가야하는지 고민을 크게 주기도 한다. 그리고, 10점 배점의 문제라고 하더라도 어떤 경우는 논점에 맞춰 충분히 적어내려가면 문제되지 않는 반면에 어떤 경우는 이거 쓸게 생각보다 너무 .. 2024. 11. 16.
변리사 수험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 - 상표법(2차 시험) (3) 어쩌다 보니 3번째 글을 써내려가고 있다.상표법을 좋아했던 과목이어서 그런지 몰라도,갑자기 글을 적어내려가다 보니 하고 싶은 말이 많아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이어서 내가 전략이라고 생각한 이야기를 마저 적어보겠다. 3. 판례에 너무 매몰되지 말자내가 점점 수험공부를 하면서 정말 신경 쓴 부분이다.보통 그 해 중요하다는 판례를 보게 되면,특정 조항의 모든 부분이 쟁점이 되는 것이 아니라특정 조항에서 그 중 특정 부분이 쟁점이 되는 경우가 대다수다.판례 하나를 예시로 들어보면, 웨딩쿨 판례라고 있다.대법원 2019후11688 - CaseNote 대법원 2019후11688 - CaseNote casenote.kr당시 상표법 제34조 제1항 제12호 후단의 판례로서,중요한 판례로 손꼽히기도 했던 부분인데‘특.. 2024. 11. 15.
변리사 수험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 - 상표법(2차 시험) (2) 말이 길어지다 보니 상표법에 대해서는 나누어서 글을 써 내려가고 있다.이어서 상표법 공부에서 내가 사용했던 전략을 적어보고자 한다. 2. 기출문제집은 너무 힘을 주어서 보지 말자이건 특허법이랑 좀 결이 다른 감이 없지 않아 있다.특허법은 전통적인 쟁점이 나오면 쟁점에 대한 목차는 정형화되어 있다.그리고, 특허법은 특정 기술이 대놓고 문제 출제가 된다면특정 수험생에게는 유리하고 다른 수험생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하므로기술이 웬만하면 시험에 잘 출제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그래서 특허법은 쟁점에 맞는 목차화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표법에서는 그 방법이 적용되지 않는다.상표법의 기출문제를 살펴보면 시험 연도를 거듭할 수록 출제 방향이 많이 달라진다.가령, 약 10년 전에 출제된 문제들을 살펴보면특.. 2024. 11. 14.
변리사 수험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 - 상표법(2차 시험) (1) 특허법에 이어서 이번에는 상표법을 적어보려고 한다.변리사 수험공부에 있어서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내가 생각하기에 필수과목인 민사소송법, 특허법, 상표법 중에서2과목은 강점을 가지고 공격적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물론 3개의 과목 모두 강점으로 가져간다면 제일 최상의 시나리오이겠지만,그렇게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2과목을 소위 공격 과목으로 가져가고,나머지 1과목을 방어적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말한다.하지만, 2과목 중에서 민사소송법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가장 높은 득점을 할 확률이 높은 과목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공격 과목이어야 하고누군가 나에게 다른 하나 자신있는 과목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나는 상표법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하지만, 상표법이.. 2024. 11. 13.
변리사 2차 시험 - 안타깝게 날려버린 2번째 기회[기득] 그렇게 1월에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고 나서,당시에 나는 큰 혼란에 빠졌고 충격을 금하지 못했다.그리고 이후에 딸려온 나의 생각은,아.. 시험 얼마 안 남았는데 어떡하지? 이 생각이었다.그렇다. 작년의 시험은 각각 3개월씩 연기가 되었지만,2021년도의 시험은 연기 없이 원래 시험을 치렀던 일정 그대로 진행되었기 때문이다.시험이 작년에는 10월 중순에 치러져서, 이미 3개월의 시간이 흐른 뒤였고,6개월 밖에 시험이 남지 않은 상태였다.그리고 한 달의 휴식을 가진 후 내가 그 동안 공부를 했던 것을 돌이켜보면,생각했던 공부 방법에서 크게 변화를 주지 않고 한 상태였다.그런데, 성적이 형편없게 나온 것을 확인하고 난 후에,충격을 크게 먹고 공부 방법을 전면적으로 수정해야 함을 크게 느꼈다.그리고, 공부방법을 .. 2024. 5.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