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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경제, 재테크

[시작의 기술] 독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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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기술.

 

책을 펼치기 전, 어떤 기술을 알려주는 건지 반신반의하면서 접하였다.

다행히도 책이 두껍지 않다보니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고,

금융 지식에 관한 책이 아닌 생각의 전환에 대해서 메세지를 주는 책이다.

 

책에서 주는 메세지는 7개가 있다.

 

1. '나는 의지가 있어'

- 어떠한 생각을 해서 행동을 옮기든 간에, 이를 하게 되는 이유는 나는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것에 대해서만 의지가 있는 것이 아닌 모든 사항에 대해 의지가 있다고 규정한다.

이를 통해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2.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 생각이나 행동에 대해 저항을 하고 극복을 함으로써 성장의 길로 가고 있는 점을 의미하는 문구다.

지금은 우리가 하고 있는 직무에 대한 사항이 대표적이고, 이는 운동, 공부, 연애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대가 가능할 것이다.

 

3. '나는 할 수 있어'

- 가장 직관적인 말이면서 가장 명확한 말이다.

힘든 일이 있더라도 이는 인생의 전체를 본다면 그렇게 힘든 일이 아닐 것이다.

절망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밀고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4.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 모든 것이 확실하다면 그만큼 편안한 삶은 없을 것이다.

불확실한 상황에 있어야 안주하지 않고 그만큼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문구다.

 

5.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 생각만 한다고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행동하는 것으로서 내가 어떠한 사람인지 규정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문구다.

 

6.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 '행동을 시작한 경우라면 이를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수행하여라.'

간단한 말이지만 간결한 메세지를 주고 있다.

 

7.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 모든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으면 이에 대한 실망이 큰 법이다.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도 이를 받아들이고 묵묵하게 진행하라는 것을 말해준다.

 

위 모든 문구들이 생각의 전환을 통해서 마음가짐에 대해 전해주는 책이어서

반영할 수 있는 것들은 반영하여 삶에 활용한 계획이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다시는 독서를 하지 않을 거라고 다짐(?)을 했던 내가,

이렇게 꾸준히 책을 접하고 있는 사실이 놀라우면서도,

한 편으로는 나에게 새로운 자극을 꾸준히 주고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책을 놓지 않고 읽어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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