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자 다녀온 제주도 겨울 여행(2) 드디어 3박 동안 나의 안식처가 될 제주 브릭스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https://naver.me/5kLP5xAL 제주브릭스 : 네이버 방문자리뷰 16 · 블로그리뷰 254 m.place.naver.com 제주 브릭스는 2차선 차선 중간에 위치가 되어있어, 속도를 천천히 내면서 숙소로 이동하였다. 제주 브릭스 내부에는 마사지 시설이 있는데, 비용이 다소 부담이 있어 이용을 하지 않았지만, 투숙객 상대로는 할인을 하여 운영을 한다고 하니 참고를 하면 좋을 듯 하다. 바다가 보이는 호텔 뷰라고 하여 기대를 가득 안고 갔고,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면서 원래 1층으로 배정받아야 하는데 3층으로 방을 업그레이드 해주셨다~ 들뜬 마음으로 카드키를 받고 입성하였고, 방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오... 가장자리.. 더보기 혼자 다녀온 제주도 겨울 여행(1) 이렇게 항공권, 숙박, 렌터카까지 모두 예약하고 들뜬 마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였으나, 하필 날씨가 정말 좋지 않을 때 여행 계획을 잡아버렸다... 아니.. 이거 실화인가..? 너무 절망스러웠지만, 이것 또한 추억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제주도에 무사히 도착하였고, 가득한 구름과 거센 바람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었다. 캐리어를 빠르게 챙기고, 렌터카를 빌리기 위해 렌터카 셔틀버스가 있는 존으로 향했는데, 렌터카 업체가 왜 이렇게 많지? 라는 생각을 했다.. 업체가 정말 셀 수 없이 많아 경로 안내도를 보지 않으면 가는 길을 알 수 없을 정도였다. 무사히 빌리카의 버스 셔틀 존에 도착 후, 대여 장소까지 도착을 하고 볼트 EV를 대여하고 목적지인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 브릭스.. 더보기 혼자 다녀온 제주도 겨울 여행(Intro) 수험공부와 작년에 이런저런 사정으로 제대로 여행을 떠나지 못한 지 6년 만에, 회사 이직에 따른 여유기간 중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하였다. 처음에는 따뜻한 나라인 동남아로 떠나볼까 생각을 하였지만, 환전, 언어 등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다는 생각에 빠르게 포기하고 기분전환을 할 겸 혼자 제주도로 떠날 것을 결심하였다! 1.21(일) 부터 1.24(수) 까지 홀로 제주도를 떠날 것을 계획하고, 항공권, 숙박, 렌터카만 정해놓고 출발 전 1주일 전까지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 않았다^^ 평소 계획적인 성향이지만, 철두철미하게 다녀오는건 오히려 숨이 막힐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여유롭게 나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기분전환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항공권은 네이버를 통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항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