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

내가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를 승인받은 방법

반응형

올해 1월 경에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하였으니,

어느덧 1년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2024년도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다시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보면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을 실감한다.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할 때 티스토리 또는 네이버 블로그 중

어떤 걸로 시작할지 고민을 많이 하였다.

그리고 나의 선택은 지금 여기에 글을 쓰고 있듯이 티스토리다.

네이버 블로그는 많은 방문자를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체험단 위주로 많이 들어온다고 하고

티스토리는 상대적으로 적은 방문자가 들어오지만 수익화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익화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다.

 

구글 애드센스는 광고로 인한 노출로부터 수익을 얻어갈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곧바로 구글 애드센스를 주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 글이 발행되어야 구글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을 수 있다.

광고가 보인다고 승인되는 것이 아니라 구글로부터 최종적으로 승인을 받아야

광고 노출로부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한 번에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았다고 당당하게 말하면 참 좋겠지만,

2-3번 정도의 실패를 거친 것 같다.

처음에는 발행되는 게시글의 숫자가 어느 정도 채워지면 승인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어느 정도 길이가 되는 글을 매일 꾸준히 발행되어야

구글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떤 소재를 통해서 구글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을지 고민하다가

내가 생각한 방법은 책 하나를 챕터 별로 나누어서 글을 적어보자.

그리고 각 챕터별로 적어내는 글은 1000자 이상으로 적어보자는 마음으로 임하였다.

이를 하루 평균 2개로 하여 10일 가량을 매일 적고 나서 재승인 신청을 했다.

이를 도와준 책은 바로 '불변의 법칙'

23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어서 이 책이다 생각하고 마음먹고 적어내려 간 것 같다.

다행히 글을 써내려가는 것을 그렇게 어려워하는 타입은 아니다 보니,

엄청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구글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올해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화를 최대로 끌어올리기 보다는,

글을 써내려가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추었다.

내년에는 수익를 최대로 할 수 있는 방향은 어떤 것이 있을지 고민해보고자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