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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의 법칙

불변의 법칙 - 16. 계속 달려라 16번째로 전해주는 이야기는 바로 '계속 달려라.'경쟁 우위는 결국 사라진다는 부제로 이야기를 전달해주고 있다.물론 이 내용을 본다고 해서 무작정 달리라는 말은 아닐 것이다.완벽함을 추구하지 말라는 이전 이야기의 맥락에 맞춰서,우리는 일정한 휴식을 갖는다는 조건 하에 가능한 여력이 되는 선에서계속 달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즉 단편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유기적으로 사고하는 방식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개체의 크기가 어느 정도 있는 개체에 해당하고,몸집이 큰 동물을 보면 무서워하고 이들을 두려워하는 반면상대적으로 몸집이 작은 벌레나 곤충 등을 보면 그렇게 크게 두려워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물론 벌레나 곤충을 보고 크게 놀라는 사람들은 예외에 해당한다.코프의 법칙에 따.. 더보기
불변의 법칙 - 15.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15번째 이야기는 바로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다.부제를 이렇게 제시해주면서 격하게 공감을 했던 것 같다.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능력 중에 하나로 고통을 피해갈 쉬운 해결책이나 지름길부터 찾기보다는 필요한 때에 고통을 참아 내는 능력을 이야기한다.항상 생각은 하고 의식을 하고자 하는 부분이지만이러한 능력, 혹은 마인드를 갖는 것은 정말 내가 온전히 갖고 싶고 원하는 부분이다.태어나자마자 우리가 모든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하지만 인간은 절대 그러한 존재가 될 수 없다.그러니까 부모님으로부터 양육을 받고,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사회성을 배우기 시작하며사회에 나와서 직무에 관련된 전문성을 배우기.. 더보기
불변의 법칙 - 14. 완벽함의 함정 14번째로 제시해주는 주제는 바로, 완벽함의 함정이다.약간의 불완전함이 오히려 유용하다.이렇게 부제를 제시해준다.음... 이게 정말 맞나? 라는 생각을 글을 읽기 전에 생각하였다.모든 것을 철두철미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하는 것이 정말 좋은 것이 아닌가?그래야 내가 기분이 좋고,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을 받아서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부러운 시선도 같이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진화적인 측면에서는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다.어떤 한 가지 능력이 뛰어나도록 진화한 종은 다른 측면에서는 취약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모든 측면에서 완벽하도록 진화하는 종은 없다.하나의 능력이나 특성이 완벽해지면 결국 생존에 필수적인 다른 능력이 특성을 잃기 때문이다.지구에 살고 있는 생태계를 바라본다면, 인.. 더보기
불변의 법칙 - 13. 희망 그리고 절망 13번째 이야기는 바로 "희망 그리고 절망" 이다.낙관론과 비관론에 대해서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서 메세지를 전달해주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낙관주의와 비관주의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이렇다.낙관주의는 세상의 모든 것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것이면서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바이면서 본받고 싶은 바에 해당하고,비관주의는 세상 모든 것들을 부정적으로, 그리고 낙담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전제로 하다보니우리가 본받으면 안되는 방향이라고 보통 생각을 한다.하지만, 세상이 우리에게 전달해주는 메세지의 방향은 보통 낙관주의보다는 비관주의가 더 많다.아니, 더 라고 할 수 없고 압도적인 비중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닐지 모르겠다.언론이나 인터넷에 들어가보면 그만큼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대부분 깔려있고,이로부.. 더보기
불변의 법칙 - 12.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어느새 23번째 이야기 중 12번째 이야기로서 반환점을 돌면서 지나간다.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라는 이야기로 12번째 이야기는 안내하고 있다.이전의 11번째 이야기와 완전히는 아니지만 다소 연결되는 감이 있다고 느껴진다."작은 것이 쌓여서 엄청난 것을 만든다."어렸을 때 우리가 듣던 속담 중에서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다.작은 것이 쌓여서 큰 것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로 쓰인다.아마 용돈을 저축하면서 이런 말을 많이 들어봤던 것 같다.처음에는 미미하게 모일 지는 몰라도 나중에 쌓이면 크게 되어 돌아온다면서 말이다.누구는 티끌 모아 티끌이라는 비아냥거리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나는 이 강력한 힘을 믿는다.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저축하던 습관을 갖게 된 것에 감사함을 가지고 있다.때로는 이게 과한 경우가 존재해.. 더보기
불변의 법칙 - 11.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지금까지의 각 이야기들이 서로 단편적인 것 같으면서도,서로 연결이 되면서 계속 나에게 울림을 주는 말들이 많았다.11번째로 들려주는 이야기는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이다.그리고 이런 부제로 이야기를 제시해준다."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나므로 시간이 걸리지만,나쁜 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 깜짝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난다."이 말은 평소에 알고 있는 문구이고도 하면서,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한다.워렌 버핏은 평판을 쌓는데는 20년이 걸리지만 그것이 무너지는데는 5분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주변에서도, 그리고 뉴스 등을 보면서도공든 탑이 무너지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이 본다.특히 우리가 제일 접하는 것은 그.. 더보기
불변의 법칙 - 10.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10번째로 전달하는 이야기는,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이다.그러면서 부연되는 부제는 고통은 평화와 달리 집중력을 발휘시킨다는 내용이다. 중요한 변화와 혁신은 근심 걱정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이 문장을 보고 나의 뒷통수를 크게 한 번 후려친 기분이 들었다.그냥 평화가 좋은게 아닌가?천하태평한 세상을 계속 유지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은데.. 이 생각을 했다.하지만, 살아오면서 생각을 해보니, 막상 내 삶에서 모든 것이 평화로웠던 적?생각해보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진짜 태어나고 나서 일정 기간 동안만 아무 근심 걱정없이 살아왔던 것 같고,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그리고 수능을 치르고 대학교에 들어가서 끝인 것이 아니라,진.. 더보기
불변의 법칙 - 9. 더 많이, 더 빨리 아홉번째로 제시하는 이야기는 더 많이, 더 빨리 이다.더 많이 라는 문구를 보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다다익선이라는 사자성어다.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라는 사자성어로서, 초등학교 때부터 배웠던 것 같다.하지만 더 많이, 더 빨리라는 의미가 좋은 뜻으로 제시한 것이 아니라면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할지 궁금하였다.부제로 들려주는 이야기는 좋은 아이디어라도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는 내용이다. 우리는 모든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얻어내고 싶어한다.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나도 그렇게 믿고 빠른 시간 내에 이루어질 것을 희망한다.나에 대해서도 살펴보면, 효율을 중요시 하는 타입으로서최대한 빠르게 결과를 얻어내는 것을 희망하기 때문이다.하지만, 너무 과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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