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5. PER의 활용법과 PEG
1. DCF와 PER
PER은 DEF의 간편법에 해당. 미래의 Cash Flow에 대해서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
적정 PER은 프리미엄 혹은 디스카운트를 어떻게 부여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영역.
PER의 적정성을 따지기 위한 요소를 DCF의 변수로부터 확인 가능.
Cash Flow가 높을수록, 할인율이 낮을수록 적정 PER에 프리미엄을 적용할 수 있다.
DCF의 인자로부터 판단하는 것은 참고 사항에 해당함.
2. PER과 PBR의 활용
밴드 차트로부터 과거의 기록을 비교하여 PER과 PBR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고,
경기민감주의 경우 PBR로 판단하는 것이 쉽지만, 기업의 펀터멘탈이 완전히 변화하는 경우
참고하기 어려우므로, 투자 시 보조적 참고사항 정도로 삼아야 한다.
저성장 업종에서 고성장 업종으로 변화함에 따라 PER의 수치가 높아지는 경우,
아주 좋은 투자 기회에 해당함.
3. 피터 린치의 비밀무기, PEG
PEG : 성장성을 고려한 PER
PEG = PER / EPS 성장율
피터린치는 PEG가 0.5 이하면 매수, 1.5 이상이면 매도라는 원칙을 내세웠지만,
당시 시대상의 반영이 된 만큼 지금은 참고사항 정도로 받아들여야 함.
결국, 성장율이 높은 기업을 사야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히 인터넷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수치 단편으로만 회사에 대해서 판단하는 것이 아닌,
회사 가치를 올바르게 판단하여 내가 투자를 하는 것이 맞는지 기준을 세워야겠다는 것을 느낌과 동시에
각 기준에 대해서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시야를 제공해줘서 매우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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