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하늘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 요새 여러 가지 생각들이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흔히 한 사람을 정의하는데 있어서 크게 3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진다.나 스스로에 대한 관계, 나와 일과의 관계, 그리고 나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긍정적인 요소들도 있지만 나를 힘들게 하는 부정적인 요소들도 있기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비록, 부정적인 요소들이 훨씬 적은 비중을 차지하기도 하지만 적은 요소가 나머지를 지배하기도 한다. 요즈음 아주 사소한 부정적인 사유들이 긍정적인 이슈를 제치고 내 머릿속을 지배하는 그런 시기를 보내고 있는 듯 하다.그럴수록, 하늘을 바라보면서 내 마음을 정화하는 여유는 사라져버리는 것 같다.이럴 때, '하늘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 라는 책은 나에게 큰 울림을 줄 것 같아 기대된다. 세상사 항상 좋은 .. 더보기
피너츠 공모주에서 이벤트를...! 공모주 청약을 하면서 도움을 받는 여러가지 수단이 있는데,그 중 피너츠 공모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일정 및 평점 그리고 실시간 경쟁률도 확인할 수 있어 청약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얻고 있다.이렇게 피너츠 공모주에서 도움을 받고 있는데 뮤지컬 이벤트까지..!앞으로 더 자주자주 이용해보려고 한다:)https://m.blog.naver.com/finuts/223827009926 뮤지컬 드림하이 VIP 티켓 이벤트(Ft.피너츠공모주 앱 회원만 가능)이 글은 피너츠공모주 앱회원을 위한 이벤트입니다. 회원이 아니신 분은 지금 바로 가입하시고 이벤트 신청...blog.naver.com 더보기
소득혁명을 읽고 진행한 독서모임 2025년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어느덧 1년의 1/4이 지나서 4월초가 되었고, 바깥에 벚꽃은 점점 활짝 피어가고 있다.3월초에 이어서 4월초에 비대면으로 독서모임을 진행하였다.(3월초에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으로 독서모임을 하였는데, 후기를 적지 못했다ㅜㅜ독서후기에 대해서는 머지 않은 시일 내에 적어보려고 한다.) 이번에 읽은 책은 바로 소득혁명이라는 책이다.부제는 '당신의 자산이 스스로 일하게 하라.'라는 말을 제시해주고 있어서,이번에는 무슨 내용일까? 라는 궁금증을 갖는 것과 함께,다른 책과 비슷한 내용은 아닐까, 아니면 새로운 내용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감사하게도 소득혁명이라는 책에서는 새로운 내용과 함께 발상의 전환을 할.. 더보기
공모주 청약 상장 후 매도 후기 - 에이유브랜즈(feat. 한국피아이엠) 간만에 공모주 청약 후 매도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3월에 공모주 청약한 종목들 거의 다 첫 날 수익률이 좋았다.첫 날에 빠르게 차익을 실현하려고 하는 기존 주주의 비중이 청약하는데가장 큰 고려요소였는데, 이제는 그런 악재가 무엇이었냐는둥대부분 첫날에 빠르게 상장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나는 3월에는 총 3개의 청약을 하였고, 모두 수익을 거두었다.한텍과 티엑스알로보틱스 모두 살짝은 아쉽지만 수익을 얻었으나,(당시 3월 20일 동시 상장으로 눈치 싸움 꽤나 벌인 날이었다.)몸상태가 골골거렸던 관계로 후기는 skip... 그리고 3월 마지막주에 2종목의 청약이 진행되었다.바로, 에이유브랜즈와 한국피아이엠.마음 같아서는 공모주 청약 2건 모두 신청하고 싶었으나,주관사인 IBK 기업 증권 계좌가 없었고.. 더보기
제62회 변리사 1차 시험 합격자 발표에 대하여 올해 2025년 변리사 1차 시험 합격자 발표에 대한 글을 적으려고 생각만 하다가,여러 사유로 인해서 글을 늦게 쓰게 되었다.다소 많이 늦은 타이밍에 해당하지만,늦더라도 3월 19일에 발표된 제62회 변리사 1차 시험 합격자 발표에 대한 글을 적어보고자 한다. 먼저 올해 응시자와 수와 합격자 수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한다.올해 1차 시험의 응시자 수는 아래의 표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무려 500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인 점을 확인할 수 있다.500명 가까이 늘어나면 난이도가 아무리 올라간다고 하더라도,합격 컷을 장담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바로 일정 평균 점수 이상을 붙여주는 것이 아닌 600명의 최소 합격자만 인정해주기 때문이다.이는 아래의 과목별 채점결과 목차를 통해서 확연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더보기
깜란 국제공항에 입성 후 스완도르 깜란 리조트까지 나트랑 여행기를 적으려고 했다가 몸상태가 좋지 않은 관계로글을 적지 못하였는데, 2월말에 다녀온 나트랑 여행기를 이어서 적어보려고 한다.4시간 가까이 되는 비행기의 지연을 마주하기 전에는호텔에 들어가기 전까지 어떤 시간을 보내야 할지생각만 단순히 했을 뿐 아무 생각이 없었다...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비행기의 지연으로 인해서 오후 2시부터입실이 가능한 호텔의 시간에 딱 들어맞았다.(오히려 좋다고 해야하나...?)그리고 아침에 무쿄쿠에서 라멘을 먹고 출발한 것에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만일, 라멘을 먹지 않았더라면... 굶주린 사자와 같은 상황이었을 것이다. 이렇게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면서 5시간 동안의 비행기 여정에 들어갔고,새벽에 졸린 눈을 비비면서 나왔던 것과 달리 비행기에서는 졸음이 크.. 더보기
회사에서 벗어나고 싶은 매뉴얼이라고...? 스폭크루의 4번째 책에 대해 안내가 왔고,이번에는 무슨 주제의 책이 올까 기대가 많았다.이번에는 나의 예상 밖의 책이 왔다... 그건 바로 이직과 관련된 책...! 나는 지금 이직을 원하는 상황은 결코 아니다.지금 맡고 있는 업무와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과정에 만족을 하고 있고,  연봉테이블 특성상 어필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되는 조건에 있다. 보통, 재테크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이직을 이야기한다.이직을 하면서 연봉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이번 책에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기대된다.  *본 독서인증은 스노우폭스북스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더보기
비행기에 몸을 싣기 전 이용한 고마운 무쿄쿠 그렇게 비엣젯 항공으로부터 상처를 한 번 받고,시계를 쳐다보니 시간은 새벽 5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출국하기 전에 뭐하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나와 친구가 일심동체로 한 말은 바로 배고파....가뜩이나 비행기를 타고 나면 추가적인 비용을 내야 기내식을 먹을 수 있는 상황이고,비행기 도착시간은 빨라야 12시...그러면 이른 새벽이라도 밥을 먹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인천공항 내에서 새벽 5시에 영업을 하는 식당이 있는지 찾아보았다.그런데.... 잘 안 보인다.......대부분이 6시에 오픈 예정이고, 그보다 일찍 여는 곳은 잘 보이지 않았다. 출국장으로 올라가기 전에 24시간 영업하는 롯데리아를 보았지만,롯데리아는 출국 전 먹고 싶지 않았다.(평소에 롯데리아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