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모주인 위츠와 교보 17호 스팩의 상장을 바라보며 요새 공모주 청약을 강건너 불구경의 심정으로 바라보고 있지만,꾸준히 상장하고 있는 공모주들의 경향은 바라보려고 한다.그렇게 해야 돌아가고 있는 IPO 시장을 살펴볼 수 있고,언제 다시 진입하는 것이 적절한지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11월 20일에 일반 주식 하나가 상장하였고, 11월 21일에 스팩주 하나가 상장하였다.이번에도 전과는 큰 차이가 없겠지 생각하면서 지나가려고 했지만,이번에는 특이한 점들을 볼 수 있어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먼저, 11월 20일에 상장한 위츠다.이번에도 나는 위츠에 대해서 공모주 청약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공모주에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이다.위츠의 공모가는 6400원.다른 주식에 비하면 아담하고 귀여운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심지어 최소 수량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