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1. 한국형 가치투자의 오해
1. 가치투자는 없다.
가치에 비해 저렴한 가격의 것을 사는 행위가 투자.
2. 한국형 가치투자의 오해
(1) 저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 10루타 종목을 찾는 노력을 기울여서 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해가 늘어날수록 수익의 격차는 저위험 중수익 방법과 대비하면 점점 커질 것이다.
(2) 성장주와 가치주로 구별하여 가치주에 투자하자.
싼 가격을 좋은 주식보다 중요하게 여겨서 가치주에 투자하는데 옳지 않음.
저PER, 저PBR에만 고집하는 것은 옳지 않음.
현재를 미래보다 집중하는 것은 옳지 않음.
(3) 가격이 먼저이고 기업은 나중이다.
위대한 기업을 적정한 가격에 사야지, 좋은 가격에 중점을 두어서는 안된다.
3. 능력범위는 넓히는 것이다.
능력범위 안에서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경계를 구분하여 아는 것에 집중하여야 하는데,
결국 중요한 것은 능력범위가 넓을수록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노력해야 한다.
결국 성장이 일어나고, 한국이 세계 최고이며, 고평가 되지 않아 수익의 여지가 있는 산업에 대해서는
자신의 능력범위로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
이전 강의에서의 그레이엄식 투자 방식과, 워렌 버핏 및 피터 린치의 투자 방식이 반복되면서,
어떤 것을 선별하여 현 시점의 투자에서 적용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계속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언론과 주변 사람들에 의해서 요동치고 흔들리기가 쉬운데,
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스스로의 기준을 갖추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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