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자 다녀온 제주도 겨울 여행(3) - 2일차의 시작 제주도에서의 첫날을 무사히 잘 보내고, 2일차를 맞이하였다. 여행 시작 전, 해를 볼 수 없겠다는 생각에 기분이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 어..?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기쁨의 환호성을 마음 속으로 한 번 지르고, 아침을 가볍게 먹고 외돌개를 다녀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호텔에서는 무료로 조식을 지급해주는데, 아메리칸 스타일로 토스트와,계란 후라이와 베이컨을 가볍게 먹을 수 있다. 커피머신과 티백도 비치해두었고 과자 같은 간식도 구비해두어서 만족스럽게 아침을 먹었다. 아침 식사 후 운전대를 잡고 떠날 채비를 하였고 가장 가까운 외돌개부터 향하였다. 도착하니, 확실히 일몰 때보다는 사람이 많았고 일찍 도착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아침에 찾아가 외돌개의 모습을 보면서, 전날 저녁과는 다르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