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인문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레바리 2번째 독서모임의 시작 '나를 지키는 심리학' 이라는 모임을 마치고 나서,3번째 모임과 4번째 모임 사이의 시간 동안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독서모임을 잠시 휴식을 할 것인가, 아니면 계속 들을 것인가?업무에 대한 적응이 필요한 시기여서 그런지,처음에는 잠시 독서모임을 중단하여야겠다고 생각하였다.최소 한 달이라도, 쉼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정말 컸는데,북토크를 다녀온 이후로 다시 고민을 해보았다.내가 이렇게 잠시 쉼을 가지면,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나에게 크게 다가왔다.주말에 무료하게 시간을 보낸다?생각하면 좀 아찔하다는 생각을 하였다.그리고 첫 모임을 하면서 같이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그 친구의 추천과 함께 평소에 관심있었던 재테크와 관련한 독서모임을 하면나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 더보기 [부의 인문학] 독서 후기 철학자들로부터, 투자의 방향성을 얻는다..? 부의 인문학을 펼치기 전, 내가 처음 가진 생각이다. 과거의 역사로부터, 현대인이 살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도움을 얻는다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익히 알고 있었다. 근데, 이렇게 하루 단위로도 빠르게 급변하는 경제에 대한 현상을 철학자의 말로부터 교훈을 얻는다..? 솔직히 그렇게 와닿지는 않았는데, 책을 읽고 나서 그 동안 내가 생각했던 관점들을 많이 바꿔준 책이다. 근 1년 동안 읽었던 재테크 관련 서적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책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근 1년 동안 부동산과 주식과 관련하여 다양한 것들을 접하면서 느낀 것들이, 이 책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갖게 하였는데 부동산과 주식을 중심으로 하여 적어보고자 한다. 먼저, 부동산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