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움미술관 전시회 - 필립 바레노: 보이스 3월 말에 방문한 마이아트뮤지엄의 전시회 이후에,문득 전시회를 정기적으로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뭔가 엄청난걸 하지 않더라도, 작품을 본다는 것은 나에게 환기를 줄 뿐만 아니라신선한 기운을 받아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적어도 분기에는 한 번씩 전시회를 가보자는 작은 다짐을 하면서,내가 이번에 방문한 전시회는 바로,리움미술관에서 진행하는 필립 바레노: 보이스 라는 전시회다.상세 : 전시 : 리움미술관 (leeumhoam.org) Leeum Museum of Art리움미술관 홈페이지입니다.www.leeumhoam.org 떠다니는 물고기 작품의 사진을 보면서 이 전시회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나는 물고기 작품을 통해 이 전시회에 가고 싶다는 욕구가 더욱 커졌다.그렇게 .. 더보기 [전시회] 새벽부터 황혼까지 감상 후기 평소에 전시회를 잘 찾아서 보는 편은 아니다.처음으로 간 것이 2022년도에 디뮤지엄에서 했던 '어쨌든, 사랑' 전시회였고,혼자 가서 어리버리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다.당시 합격 발표를 이틀 앞두고 생각을 정리할 겸 갔는데,작품에 몰입은 하지 못하고 잡생각에 빠져서 전시회를 봤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올 겨울에 제주도 여행에 가서 기당 미술관과 이중섭 미술관을 방문한 것을 제외하면작품을 보러 전시회를 가는데에는 아직 익숙한 편은 아니다. 이번에 독서모임에서 전시회를 같이 보게 되어, 미술관을 찾게 되었다.마이아트뮤지엄에서 '새벽부터 황혼까지'라는 전시회를 보러 다녀왔다.감사하게도 얼리버드 기간에 알게되어 40% 할인한 12000원에 관람을 할 수 있었다!https://naver.me/FmgVpRdQ 마..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